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농어민 정책팀 소속 의원, 민생 현장 괴산 방문! ·농작물 가뭄 피해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농·어민정책> A팀 새누리당 4명의 의원들은 2012년 6월 19일(화) 충북 괴산군 방문하여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을 실천하기 위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경대수(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의원과 4선 의원인 송광호 의원(충북 제천·단양), 김종태(초선, 경북 상주), 윤명희(초선, 비례대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밖에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임각수 괴산군수, 지백만 괴산군의회 의장과 홍관표 부의장, 박종규 장연면장, 박연섭 괴산군의원, 군자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였다.
경대수 의원의 지역구인 괴산군에서 중부내륙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진행되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생산비용에 비해 낮은 농산물 가격에 대한 정부 지원,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이 부족하므로 대체 인력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체류기간 연장, 농기계 보조사업과 관련한 농기계값의 거품 문제, 농업용 차량의 면세유 확대 지원, FTA로 인한 농촌의 추가 지원, 농축산물 유통단계 간소화,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누리당 농어민 정책팀은 정부가‘17년까지 총 재정지원을 24.1조원 규모로 지원을 약속한 것에 대해서 반드시 이행하도록 적극 요구할 방침이며, 국회차원에서는 FTA수혜 업종(디지털 가전, 자동차 등)에서 재원을 마련해 가장 피해가 큰 업종인 농수산업에 대해 생산성 향상, 기반시설, 유통구조 개선 등에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경대수 국회의원과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지속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회차원의 조속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활동을 추진하는 등 19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