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덕천면 우덕리와 정우면 대산리 일대 상습 침수구역의 배수시설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 국회 유성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정읍시)은 2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여 원예작물 재배 및 운반을 위한 비포장 농로와 불량 배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한편, 정읍시 덕천면 우덕리와 정우면 대산리 일대 시설하우스 단지에서는 봄 수박과 가을 호박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재해예방과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열악한 농로와 배수시설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배수로 현대화 3.6Km와 농로확포장 4.2Km가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