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야당 간사이자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의 기자회견과 야당측의 일방적인 소위 개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1) '22년도 여성가족위원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여야 간사는 지난 9일 일정 협의를 통해 10일(수) 오전에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소위를 진행한다는 안에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9일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실을 통해 각 의원실에 일정 공지가 나간 바 있습니다(첨부 사진을 참고해주십시오).
이후 10일 오전 전체회의는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예산안이 상정되었지만, 오후로 예정된 소위의 경우 일정 합의에도 불구하고 김정재 소위원장과 야당 의원들의 일방적인 참석 거부로 무산되었습니다.
2) 10일 오후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된 예산심사소위 일정과 관련, 저희는 9일 일정 협의 과정에서 예산안 의결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가 된 16일(화) 오전 소위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16일 오전 안은 김정재 소위원장의 일정 문제로 합의되지 않았고, 이후 일정 협의는 각 당의 참석 가능 의원 수 문제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3) 합의가 이루어져 공지까지 나간 10일과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를 했던 16일 일정을 일방적으로 거부하여 예산안 심사를 무산시킨 책임이 야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그 책임을 여당에 전가하는 것은 기만적 행위입니다.
또한 계속되는 일정 협의에도 야당 의원들이 참석 가능한 시간만을 고수하며 일정 협의를 어렵게 만들고, 의결정족수가 되지 않음에도 일방적으로 소위를 개최한 것이 예산안 심사 일정을 무분별한 의혹제기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야당의 의도적 일탈이 아닌지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에 일방적인 소위 개최와 기자회견에 대해 일정 무산의 책임이 야당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일정 협의 파트너로서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