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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코로나19 위험도 ‘매우 높음’이지만, 정부의 코로나 대응은 ‘매우 태평’스럽다. [국민의 ...

    • 보도일
      2021. 11.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어제 정부가 위드 코로나 4주 만에 ‘특별방역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특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다. 새롭게 강화된 방역 규칙은 사실상 영화관 내 팝콘 등 취식 금지, 경로당 겨울철 김장 행사 중단 정도일 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특별 대책 중 모든 환자에게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한 것도 문제다. 전국 병상 가동률이 78.5%에 이르고, 특히 수도권은 88.5%까지 육박하며 병상을 미처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긴 것에 불과하다.

그동안 정부의 위드 코로나에 대한 준비 미흡은 꾸준히 지적되어왔다.

특히 항체감소속도가 빠른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고령층의 돌파감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했음에도 늑장 부스터 샷과 병상 마련 미흡 등 정부의 대응은 너무 부실했다. 결국 위중증 환자 중 60대 이상 고령층이 80%에 이르는 사태에 이르렀다.

국내 코로나 주요 지표에 대한 위험도는 계속 높아지는데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까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건당국의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초창기 골든 타임을 놓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었던 우를 또다시 범하지 않길 바란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초기대응이 관건이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날로 늘어나는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를 보며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19 ‘매우 높음’ 위험도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해주길 당부한다. 지금의 정부 대응은 ‘매우 태평’ 수준이 아닌가.

실효성 없는 방안과 땜질식 대처가 전부인 ‘특별방역대책’으로는 위중한 오늘의 코로나 19 상황을 타개하기 어렵다.

2021. 11. 3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