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지난 5년간 마약류 밀수출 413kg, 4,436억원 적발 - 같은 기간 적발된 마약거래 1,911kg, 2조 1,624억원 규모 - 국제우편·특송화물 등 해외직구 마약류 적발 건수 크게 증가
마약청정국으로 불렸던 우리나라가 수천억원 규모의 마약 밀수출(중계무역 포함)현황이 포착됨과 더불어 국내 수입되는 마약류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운천의원(비례대표)이 관세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국내에서 해외로 밀수출된 마약류는 총 413kg로 4,436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운천 의원실에 제출된 관세청의 ‘최근 5년간 마약류 밀수 단속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로의 밀수를 포함한 총 밀수출입 적발량은 5년간 총 3,548건으로 중량 1,911kg, 평가액 2조 1,624억원 규모가 단속됐다. 마약 1회 투여량인 0.03g으로 환산하면 6,370만명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