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20.(월) 07:50, 대하빌딩 새시대준비위원장실에서 열린 새시대준비위원회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정말 어려운 결정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국민의힘도 우리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새로운 영입인사들을 통해서 국민들의 지지기반도 더 넓히고, 또 철학과 진영을 좀 더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구현해나가는데 넓은 이해와 안목이 꼭 필요하므로 이번 어려운 결정에 대해서 뜻깊게 생각한다. 고맙다.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이렇게 조직과 구성을 다 갖추게 되고 물론 앞으로도 선거 마지막까지 우리가 뜻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계속 보완해가면서 가야겠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추게 돼서 참 뜻깊고 반갑게 생각한다.
또 오늘 신지예 씨가 또 동참하게 되니까 더욱 든든하고, 우리가 결국은 국민들이 잘 살게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서 정치하는 것인데 서로 생각이 조금씩만 다르면 극한투쟁을 벌이는 이런 식으로는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다 외면하게 된다. 저희가 어떤 분들은 그런 분들이 있다. “왜 국민의힘 후보 직속선대위에서 기존의 국민의힘과 생각이 다른 분들이 이렇게 많이 와서 정체성이 좀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도 저에게 많이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정치세력, 정당 안에 있으면서 그 안에서 결론을 도출해나가는 정당 내부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 토론하고 거기서 결론이 도출되어야 그 정당이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이 되는 것이지 보수정당, 진보정당 해서 정당의 특색이 완연하게 갈려있어서는 그야말로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 시스템이 안 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신지예 씨도 과거 상당히 진보적인 진영에서 활동을 해오셨는데 대화를 해보면 국민의힘에 계신 분들과 큰 차이가 없다. 조금씩 다른 것이 있을 뿐인데 오히려 국민의힘 안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이 더 있다. 그래서 그런 선입견을 거둬내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요구와 기대를 폭넓게 저희가 다 들여다봐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하는 분들이 오셔야 국민들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고 정치는 무엇을 해결할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대단히 다행이라 생각한다.
김한길 대표께서 이렇게 좋은 인재들을 잘 발굴하셔서 모셔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많이 놀라고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다른 것은 볼 것 뭐 있겠나. 왜 정권교체하고 왜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겠나. 오로지 국민 하나 바라보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뭐 경제성장이 과거처럼 쭉쭉 돼서 어제가 오늘이 내일이 오늘하고 다르고 오늘이 어제하고 다르게 사회가 급변하기에는 참 어려운 현실인데, 예측 가능하고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 정도 살 수 있는 그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것을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이다. 지금은 그 이상도 아니다. 지금 엄청나게 나라 경제가 갑자기 성장하고 4차산업혁명이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해나가고 이렇게 해서 사회가 갑자기 바뀌고 이런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거기에 대해서 성취를 이루고 내 삶이 우리가 공동체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내 삶이 국가의 과도한 개입으로 방해받거나 약탈당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지금 아까 우리 대표님 말씀한 것처럼 저는 그런 면에서의 자유를 중시한다. 자유라는 것이 힘 있고 돈 있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약탈적 시장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의 공권력이라는 것이 결국은 개인에게 과도한 규제를 못 하게 하고 결국은 개인의 인권과 창의와 자유가 이런 것이 존중되는 그런 사회가 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나. 그리고 그런 자유사회라는 것이 결국은 어느 정도 배워야 하고 어느 정도의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야 그게 자유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힘 있는 사람의 자유이지 자유의 연대나 공동체의 자유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저는 그 안에 복지라든가 공동체 존중 주의라든가 이런 것이 다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이렇게 정치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 정치를 들여다보면 그렇게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 헌법의 이런 기초 가치에 대해서 아주 좀 혁명적인 생각을 하는 그런 분들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다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존중하고 결국 이 틀 안에서 어떤 변화와 가치를 확대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큰 틀에서 우리가 서로 으르렁거릴 이유가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서로 간의 치열한 논쟁을 하고 거기서 결론이 나면 다 같이 따르는 그런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제가 신지예 씨의 영입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이 있어서 제가 그 의미에 대해서 여기 계신 분들이야 다 아시겠지만, 또 기존의 국민의힘 당 선대위라던지 일반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들이 왜 정권교체하고 왜 이 대선에 최선을 다하는지에 대한 그 이유를 신지예 씨의 영입과 함께 꼭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긴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