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23.(목) 13:30,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영일 전라남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지금 여기 우리는 정권교체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열망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국민들은 바라신다. 정치가 훌륭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하는데, 우리의 주민, 우리의 부모형제자매들은 지치고 좌절하고 절규하고 있다.
대장동 사태, 부동산 사태, 편가르기 정치, 세금폭탄. 모든 것들이 국민들을 고민과 절망 속에 빠뜨리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공정의 기회를 바라지만 먹고 살 일자리 직업을 찾아 헤매고 있다. 우리 어르신들은 복지와 건강이 촘촘히 연결된 그런 나라 원하지만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우리 여성들은 출산, 육아, 교육 걱정 없이 직장 다니면서 가정 지키도록 바라고 있지만 못하고 있다.
우리의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취약계층, 농민 빚내서 살아야만 하냐고 아우성치고 있다. 우리 기업들, 불필요한 규제 얽어매지만 말고 창의와 혁신으로 새로 태어나주기를 기대하고 바라고 있다. 그런데 어떤가. 민주법치국가라지만 민주는 간 데 없고 싸움하기 바쁘다. 법치는 우기는 자의 전유물이 되고 있다. 말치가 되고 있는 것이다, 말 바꾸기 정치.
최근에 우리 주민이 말씀했던 것을 언론에서 본 적이 있다. “민주당 민주당. 이제는 옛날 같지 않다고, 나도 여태껏 민주당 민주당 했지만, 우물 안 개구리여서 바다를 못 봤다고” 그러셨다. 그렇다. 지금이 겨울인데 여름 매미는 겨울을 모른다.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피는 법이다. 밥은 밥그릇에 담으면 밥이지만, 쓰레기통에 넣으면 쓰레기가 된다.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 내 편 네 편이 중요한가, 보수 진보가 중요한가. 정의가 살고 상식과 원칙이 살아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일 뿐이다. 원칙이 없는 정치, 말 바꾸기 정치, 불공정과 불평등이 가장 부끄러운 것이다.
나무가 나무에게 말한다. 이제 우리 다함께 숲이 되어보자고. 꽃이 꽃에게 이야기한다. 우리 다함께 꽃밭이 되어보자고. 여러분들, 숲이 되고 꽃이 되어 달라. 봉산개도,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우수가교,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으면 된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라. 감사하다.
<김화진 전라남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대선 승리와 전남도당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선배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기 그지없다.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서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 후보님은 그간의 공직생활에서 어떠한 정치적 외압에도 굴하지 않았고, 또한 현 정권에도 똑같은 공정의 잣대로 법치를 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처럼 숱한 고통과 아픔을 겪어 오다가 대한민국 국민의 부름을 받아서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오셨다. 존경하는 전남의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면 뜨거운 박수 부탁드린다.
오늘 우리는 전남이라는 특수한 정치적 환경 속에서 특히나 보수라는 최악의 여건을 가지고 있는 우리 전남 국민의힘의 여건 속에서 초석이 되어 보고자, 들불로 번지는 불빛이 되어보고자 이렇게 염원한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던 것이다. 열두 척의 배를 가지고 출전하는 이순신 장군께서 ‘생즉사 사즉생’이라 너만 살고자 하면 모두가 죽을 것이고, 네가 죽고자 하면 모두가 살고 승리를 할 것인데 우리는 똘똘 뭉쳐야 되지 않겠느냐.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계신 당원 동지 여러분, 오직 하나 정권 교체의 주역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의 정권 교체를 이루고자 하는 데 똘똘 뭉치겠다고 다짐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린다.
우리 전라남도 목표는 20% 득표율이다. 22개 시군 중에서 시에서 15만표를 얻어줘야 되고, 나머지 17개 시군에서 11만표를 얻어야 되는 정치 공학적 계산이 나온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껏 해온 것처럼 나주시는 1만 5천표를 만들어야 되고, 광양시는 1만표, 목표시는 3만 5천표, 그리고 비교적 세가 큰 순천과 여수는 4만표를 만들어야 만이 나머지 17개 시군이 6천표라는 표를 획득하면서 무난히 나갈 거다. 해남군, 화순군, 무안군, 고흥군은 17개 시군 중에서도 인구가 많고 세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8천표씩을 만들어 주셔야 우리가 목표하는 128만명의 투표자 중에서 전남의 184만 인구 중 투표율 80%를 감안하면 128만명의 투표인수 중에서 우리가 가져오는 것은 20%, 26만표인 것이다. 정말 숫자적으로, 통계적으로 보면 너무나도 미약하고 안타까울 뿐이지만, 그러나 우리 전남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을 다니면서 뚜벅 뚜벅 걸어가면서 한 표, 한 표를 얻는 그 과정을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 본다면 불모지 전남이 들불의 씨앗이 되고,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초석이 되는 데 이것이 정치적 대혁명이라고 생각하시면 힘찬 박수 부탁드린다.
저는 자신이 있다. 공정과 상식으로 공직생활을 해 오신 윤석열 후보님이 계시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를 방방곡곡 돌면서 홍보를 해야 한다. 8전 9기요 불굴을 사나이 진짜 사나이 윤석열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말씀을 마치고자 한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코로나 방역, 정치 방역이 아닌 의학 방역을 주창하시는 우리 윤석열 후보님이 늘 말씀하시기 때문에 함성은 내지 마시고, 제가 만세 삼창을 부를 때 마다 뜨거운 박수로 화답해주시면 고맙겠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안녕하신가. 오늘 정말 오랜만에 순천을 와보니 날씨도 따뜻하고 한 며칠 순천, 고흥, 해남 이런 곳을 여행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전남의 이 땅의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정의를 위해서 힘들게 투쟁해온 곳이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은 소주성이니, 코로나 방역 실패니, 부동산 주택 정책이니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편가르기 정치를 했다는 것이다. 어떤 법이나 제도를 하나 만들어도 이게 우리한테 표가 얼마나 들어올까.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들을 갈라치고, 영남과 호남을 갈라치고, 또 호남에서도 전북과 전남을 갈라치고, 이렇게 국민들을 쭉쭉 찢어서 자기 편리대로 활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고 죄이다.
국민의힘이 그동안 잘못했기 때문에 우리 호남분들이 그동안 국민의힘에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지지를 하지 않으셨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래서 저도 이 정권은 교체해야겠고, 민주당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지만, 국민의힘이 진정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저도 늘 주장하고 있는 바다. 그리고 이 혁신을 도와주기 위해서 진보와 중도 진보와 호남과 여성 청년과 이런 많은 유능한 분들이 저희와 함께 동행하면서 국민의힘이 전국의 지역을 가르지 않고, 과거 거의 지지를 받지 못했던 호남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진정한 수권정당으로서 국민을 행복하게 할 능력이 된다고 저는 생각한다.
조금 전 김화진 선대위원장님께서 20%를 목표로 하셨는데, 지역에서 선거운동하시는 분들은 목표를 설정해야겠지만,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인 저로서는 10%든, 15%든 좋다. 정말 국민의힘이 호남민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줄 수 있는 당이라면, 호남민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하면 저희는 전국 선거에서 저희는 대승할 것으로 확신한다.
2017년 5월 이후 지금까지 한번 잘 돌이켜 보시길 바란다. 도대체 문재인 정부가 잘한 것이 있는지. 외교, 국가안보, 경제, 또 보건정책, 주택정책, 국민의 삶과 직결되고 나라의 국격과 직결되는 모든 현안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잘해서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 것이 과연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라. 없다. 잘한 것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분노다.
왜 이렇게 됐겠는가. 제가 늘 주장하지만, 바로 시대착오적인 그 이념으로 엮기고 똘똘 뭉쳐진 그 소수의 이너서클이 다 돌아가면서 국정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인사발표 할 때마다 한번 보시라.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저 위치에 있느냐. 바뀔 것이 없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하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 민주화 운동 그야말로 어떤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라서 한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어디 외국에서 수입해온, 우리나라 밖에서 수입해온 그런 이념에 사로잡혀서 민주화 운동을 한 분들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민주화’라고 하는 어떤 공통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것이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됐다. 그러나 실제 문민화가 되고 우리나라 정치에서는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사회 전체적으로 이제 모두 선진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데 사실 엄청난 발목을 잡아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그런데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이 정권만큼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소수의 이권, 기득권 카르텔이 이렇게 엮여서 국정을 이끌어온 적은 없는 것 같다. 저도 공직생활을 하면서 봤지만, 이런 정부는 없었던 것 같다.
지금 대장동 사건이며, 백현동 사건이며,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는데도 사건 관련자들,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뺀 그 사람들이 순차적으로 지금 죽어나가고 있다. 민주당은 그 주 당사자를 대선후보로 만들었다. 그 과정도 여러분도 보셨겠지만, 결선투표도 안하고 이루어지는 그 과정을. 이런 정당이 다시 집권해서 우리 국민들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것인가.
저는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것은 도저히 볼 수가 없다. 이것이 잘 나고 못 나고, 넘치고 부족한 것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되면 나라가 아니다. 망하는 지름길이다. 영남이고 호남이고 수도권이고 충청이고 운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다 대한민국이라는 공동 운명체 안에서 지역도 있고, 계층도 있는 것이다.
우리 호남민 여러분, 저와 국민의힘이 여러분 마음의 문을 열고 여러분의 진실한 지지를 받기에 너무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번만은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서 나라다운 나라의 호남이 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
2021. 12. 23.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