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후보를 지지하는 과학기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선대위 상임위원장)에게 지지선언 참여자 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지지선언 행사에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원욱 당 선대위 과학과혁신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용빈 당 대변인과 박인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 20여명의 과학기술인이 함께했다.
과학기술인들은 기후위기와 팬데믹 등 전 세계가 직면한 그랜드 챌린지 해결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서울시립대 박인규 물리학과 교수는 “어린이가 다시 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며 “이재명 후보만이 과학기술을 정부정책의 중심에 두고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해 지지했다”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과학기술혁신 부총리제를 도입하고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기로 했다”며 “이재명 정부는 과학기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이원욱 당 선대위 과학과혁신위원장은 “점차 심해지고 있는 기술패권 경쟁 상황에서 기술주권 확립 및 과학기술 미래 방향 설정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이다”라며 “이번 과학기술인의 지지 선언에 힘을 얻어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계속 주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상선 교수(KISTEP 前원장) ▲김정호 교수(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 ▲박인규 교수(서울시립대, 물리학) ▲선종호 교수(경희대, 우주과학) ▲이유미 교수(경북대, 약학과) ▲이주한 박사(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형열 대표(과학책 읽는 보통사람들) ▲조윤희 교수(서울시립대, 수학) ▲홍충선 교수(경희대, 컴퓨터공학) ▲박원미 부회장(대한변리사회) 등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의 과학기술인 608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