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리는 선대위 회의 같다. 우리가 3월 9일이 되면 다음 대통령을 선출하는 그런 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여러 국민들이 잘 아시다시피 지난 5년 동안 문재인 정부의 종합적인 평가를 할 것 같으면 모든 어느 한 분야에서도 제대로 성과를 낸 적이 없는 정권이다.
작년 7월에 우리나라가 UN에 의해서 경제적으로 선진국이 됐다고 하는 확인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다른 모든 문화를 봤을 적에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하는 것을 표시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참 좋지 않은 측면이 많이 있다. 사회 지표를 놓고서 볼 것 같으면 자살율은 OECD 평균의 배가 넘는 자살율을 보이고 있고, 노인 빈곤율은 OECD 1위를 달리고 있고,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해서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가 제대로 이룩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인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3월 9일에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여망이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된다는 것이 소망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
제가 당위성을 말씀드리면, 지금 우리가 선진국이라는 장미꽃을 피워놓았는데 이 장미의 잎이 다 떨어지고 나서 앙상한 가지만 남게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장미꽃이 지속적으로 피어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드냐. 그렇게 해서 다음 세대가 우리나라를 세계의 중심국가로 끌어들일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다음 대통령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의힘의 선대위원회가 반드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역량을 경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 사실 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제가 누차 강조했다. 조금이라도 일반 국민에게 빈축을 사는 그러한 발언들이 나오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길 바라고 모두가 일치단결해서 한 목표를 향한다고 하는 그러한 노력을 경주해주시길 바란다.
<김병준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미 보도가 되고, 다들 잘 알고 있는 사실 하나 지적하고 싶다. 다들 아시니까 짧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며칠 전에 있었던 월북 사건이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정부 들어와서 남북군사합의 운운하면서 결국 우리 군에, 또 국방에 눈을 다 빼놓고 그나마 있던 최소한의 우리가 믿고 있던 철창마저도 다 무너지는, 그리고 감시장비라고 했던 것이 정상 작동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월북 사건이 일어나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지금 남북의 분단 현실이나 대치 현실에 맞지도 않는 종전선언을 들먹이고, 그러면서 여기까지 온 영향이 아닌가 생각한다. 군 전체의 기강이 이보다 더 해이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이 모든 것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가 정말 큰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큰 책임을 지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국민 모두가 두고 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공수처에 대해서 우선 말씀드리겠다. 공수처가 제1야당 의원 84%에 대한 무차별적 통신자료 조회를 한 것에 이어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통신자료마저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월에는 김종인 위원장께서 당직을 떠나 민간인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김 위원장까지 대상으로 삼은 것은 우리 야당과 관련된 인사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탈탈 털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매우 광범위하게 민간인 사찰이 이뤄진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꼭두각시 김진욱 공수처장의 합법 주장은 수사의 기본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다. 수사 비례원칙에 완전히 어긋난다. 공수처가 정권에 과잉 충성한 것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여당인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공수처 감싸기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서 공수처 행정직원 수요를 현재 20명에서 60명으로 무려 3배 증원하고, 대검찰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장에게 필요한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수처의 몸집과 권한을 더 크게 키우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놓았다. 정권의 비판적인 언론인, 민간인, 야당 의원들에 대한 불법 사찰과 감시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노골적 의사의 표시이다.
홍콩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언론 통제, 독재 권력 강화 사태가 연상된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가면 머지않아 중국처럼 통제 국가가 될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예감이 든다. 이재명 후보는 공수처의 불법 사찰에 대하여 더 이상 비호하지 말고, 즉각 공수처의 불법 사찰에 대해서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천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게 천명해주실 것을 요구한다. 야당 탄압과 국민 감시의 도구에 불과한 공수처,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
당내 쇄신에 관한 말씀을 좀 드리겠다. 지금 우리 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 정권교체를 하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간절한데, 우리 당에서 아직도 그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따가운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 더 이상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 오늘 당장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쇄신이 필요하다. 국민들께서 그만하면 됐다고 하실 때까지 철저하게 달라지고, 또 달라져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 만약 정권교체를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역죄인이 되고 말 것이다.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반드시 대선 승리를 위해 저부터 모든 것을 다 걸고 뛰겠다. 오늘의 사태에 대하여 당 지도부가 무엇보다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우리가 분열되어선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긴급하게 의총을 소집했다.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우리 의원들부터 먼저 앞장서서 대선 승리를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도록 뜻을 모으겠다.
<김도읍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조금 전에 우리 김기현 원내대표께서도 말씀이 있으셨다. 지금 현재 우리 국민들께서는 더 이상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정권이 이 땅에 들어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그러한 무자비한 사람 원하지도 않는다. 인성이 파탄난 전과 4범인 사람, 우리 국민들께서는 원하지 않는다. 우리 국민들께서는 국민의힘에 이러한 정권을 교체해 달라는 명령을 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당의 내부 문제로 인해서 우리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있다. 저희들은 이러한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어떠한 권리도 자격도 없다. 저희에게는 선택의 여지도 없다. 저희들은 이 생살의 껍질을 벗겨내는 처절한 아픔을 겪더라도 저희들은 변화해야 한다. 저희들은 선택권이 없다. 다시 한번 저희 국민의힘이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는 저희들은 죽어야만 산다는 각오로 변화하기를 바란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들의 정서에 따르는 측면에서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가 최선에 노력을 갖다 경주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우리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이용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조금 전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께서 비장한 각오로 말씀하셨다. 선대위 개편이든 해체든 국민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저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여망을 받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사즉생의 각오로 나서야 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평소에 정말로 국정운영을 자기들 멋대로 마음대로 하다가 선거 때가 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반성하고, 사과하고, 표를 달라고 한다. 국민들이 이런 민주당에 번번이 속는다.
4년 전, 2018년도에 지방선거를 보시라. 지방선거 하루 전에 트럼프와 김정은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하지 않았는가.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그 다음날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싹쓸이를 했다. 또 2년 전 총선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또 선거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 지원금 쫙 뿌렸다. 이거 받고 또 여권에 거의 180석 가까운 의석을 주었다. 그래놓고 나서 지난 2년 동안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 국민들이 매우 불편해하지 않았는가. 지금도 대선을 앞두고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정말 별의별 공약, 사기성 공약 내세우고 있다.
그동안의 정책을 후보라는 분이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있다. 아무런 양심의 가책, 표정 변화도 없다. 우리 국민들 자꾸 듣다 보니까 속고 있는 것 같다. 지난 지방선거, 지난 총선 두 번 속았으면 되지 않나. 이제 세 번 속으면 우리도 잘못이다. 정말 속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나서야 한다. 국민들도 현혹시키는 공약에 더 이상 안 넘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