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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전순옥의원, 한류 3.0시대! 패션한류 창출을 위해 한류기반의 창의적 도시형패션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4. 6. 1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전순옥 국회의원
오는 6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전순옥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국회연구단체), 한류연구회, 민주정책연구원 부설 소상공인정책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이제 패션한류가 세계시장으로! 한류기반 창의적 도시형 패션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지난 4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대표 발의자 전순옥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며 도시형소공인 지원 특별법을 제정한 것에 그치지 않고 오랫동안 소외되었던 소공인 당사자들이 제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도시형소공인 업종별 현황에 맞는 중장기 정책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개발 및 대안을 모색하는 등 도시형소공인 중 패션소공인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자리인 것이다. 전순옥의원은 고부가가치 패션정책 연구를 위해 제조 강국 독일, 유럽 패션 선진국인 이태리 및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면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정말 ‘메이드인코리아’가 경쟁력으로 세계 속에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으며, 한류라는 가장 좋은 마케팅 기회가 있는데 우리가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 라고 말했다. 드라마와 K-Pop에 이어 패션산업은 제3의 한류로 K-Culture 에 차세대 콘텐츠로 가장 유력하게 부가되는 분야이고, 스타마케팅, PPL-! 한류스타-아티스트-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제품생산까지 접목이 용이하여 세계 곳곳의 한류와 함께 파급된다면 산업전반에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한류와 접목이 용이하고 도시를 중심으로 집적한 소공인의 영세성 개선,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패션(의류봉제), 수제화 및 가방(피혁), 주얼리 등과 같은 도시형 패션 소공인들의 고부가 지향의 제품과 한류와의 융합을 통해 K-Style과 새로운 한류 형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 모색은 마케팅능력이 미흡한 신진디자이너, 소규모 제조업체에게는 판로개척 및 확대 기회 제공, 나아가 내수경제의 활성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이제 한류가 문화수출을 넘어 기업제품의 수출로까지 이어지는 문화와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적인 전략 모색과 이를 위해서 기업의 한류마케팅, 한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지원,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한류와 패션산업과의 융합은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순옥의원은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공동주최자인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 공동대표인 정세균의원, 한류연구회 대표 박병석의원, 연구단체위원인 이상직의원을 비롯한 회원의원들이 참석할 것이다. 토론회 좌장으로는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정재우교수가, 주제발제에는 SUS 패션연구소 조익래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임교빈 MD, 그리고 패널에는 한국패션협회 김기산부회장, 한국니트연구원 손희정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윤경연구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 황수성과장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전순옥의원은 16일부터 21일까지 박근혜대통령 중앙아시아 해외순방에 야당대표로 동행하게 되어 부득이 토론회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 전순옥의원은 “이번 순방 동행 결정이 개인적인 입장보다는 여야 통합의 초당적인 의미에서 수락된 것이고, 지난 4월에 세월호 사건 희생자 및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으로 토론회가 한번 순연이 되었던바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의 공동대표인 정세균의원이 주관해 주기 때문에 토론회가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전순옥의원은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의 공동대표이며 소상공인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고 한류연구회의 책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