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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본인을 비판한 전문가의 식견에 인격비방으로 대응한 윤석열 후보의 옹졸함

    • 보도일
      2022. 2.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2월 13일(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본인을 비판한 전문가의 식견에 인격비방으로 대응한 윤석열 후보의 옹졸함

윤석열 후보는 미국 내 의회 전문 매체인 ‘더힐(The Hill)’에 기고한 교수를 “국제정치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엉뚱한 이야기하는 분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매도했습니다.  

그 이유는 최 교수가 기고문에서 한반도의 전쟁 발발 가능 원인 중 하나로 윤 후보의 선제타격 발언을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대선후보 토론은 국민 앞에서 대한민국의 비전과 방향을 알려드리는 자리입니다.

국가 외교 안보의 향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자신의 잘못을 가리고자 자기 분야에서 성실하게 연구해온 분의 명성을 모욕하다니 개탄스럽습니다.  

다른 후보의 정책을 논리가 아닌 고압적 태도로 몰아세운 것도 부족해, 흑백논리로 미국 대학의 종신교수로 활동하는 전문가를 모욕한 것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잘못된 안보관을 지적하면 전문가의 의견마저 무시하는 것이 대통령 후보자로서의 올바른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당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여력이 없다면 최소한 저에 대한 인격적 비방을 멈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제가 거의 인정받지 못하는 학자라면, 윤 후보를 돕고 있는 한국 정치학자들은 어떤 수준의 학자들로 보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정치인은 쓴소리일수록 경청해야 합니다. 특히 국민과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대선 후보라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경솔한 발언으로 큰 실망을 안겨준 윤석열 후보는 해당 교수에게 사과하십시오.  

2022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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