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 안성시)은 7월 5일(토), 올 들어 5번째로 안성 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33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안성시 중앙로 473, 3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천동현⋅한이석 도의원, 유광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시․도 의원과 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자율방범대 차량 경광등 부착과 관련된 민원과 보개면 불현~신장간 도로 확포장 공사, 보개면 동신리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사업 시행에 따른 악취문제, 공도 공장부지 인근 농업진흥구역 해제 건의 등 총 8건에 민원을 접수했다.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안성시 관계 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제기된 민원의 처리 결과는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 민원의 날 행사를 마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사랑방버스』에서는 신용회복, 저금리 대출, 서민금융대출, 기업애로사항등을 청취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안성시민들의 참여 속에 총 38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 김학용 의원은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면의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조속한 시일 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끔 처리하겠다” 고 밝혔다.
□ 다음 달 개최될 제34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은 오는 8월 2일(토)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인 8월 1일까지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