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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두-신두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특별교부세 7억 확보

    • 보도일
      2014. 6.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학용 국회의원
□ 18일,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안성)이 공도 승두-신두간도로 확·포장공사를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중인 사업의 조기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승두-신두간 도로는 안성팜랜드와 공도읍 소재지를 연결하는 길이 1.7km구간의 농어촌도로 202호선이다. 그간 노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하여 주민통행에 불편이 잦았으며, 최근 안성 서부지역의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인해 주민들의 조속한 공사 요구가 잇따라 왔다.

□ 이에 김학용 의원은 안성시청의 요청을 바탕으로 지난 1월부터 안전행정부장관 등 당국자를 직접 만나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지난 18일 특별교부세 7억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 금번 교부금 재원 확보로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되면 공도시내지역의 차량 통행이 분산되어 교통체증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학용 의원은 “앞으로도 도로가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 또한 아직도 산적한 안성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재정보전금과 특별교부세 등 외부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되는 승두-신두간 확포장공사는 공도읍 승두리·신기리 일대에 2017년 12월까지 총연장 1.7km, 폭 10m의 2차선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