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불구, 연이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통해 대선 승리 결집력 상승 -
○ 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동학혁명계승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정읍 학원연합회, 정읍 한백산악회, 정읍 사회적경제기업 등 정읍·고창 단체들이 연이어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날 오전 윤준병 국회의원 정읍지역사무실에서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동학혁명계승특별위원회는 지지 선언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과 한반도 위급시 일본 자위대 개입 등을 운운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먹칠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효시이자 ‘보국안민’을 기치(旗幟)로 분연히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후예로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또한 정읍 학원연합회도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에 나섰다. 학원연합회는 “이재명 후보는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과 미래인재 양성, 교육 내실화 등을 위한 교육대전환을 공약했다”며 “코로나 위기·기후 위기·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정상화를 이룰 적임자는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 실제, 이재명 대선후보는 지난 1월 △아이돌봄 국가책임제 통한 아동·영유아 돌봄부담 완화, △디지털 시대 주도 ‘100만 혁신 미래인재’양성, △공교육 국가책임 확대, 학교와 지역에서 함께 배우는 ‘행복한 지요일’도입, △대학입학 전형 공정성 강화 및 미래지향적 개편, △지역사회·산업체·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 △대학 연구체제 전환을 통한 학문 강국 건설 등 교육 대전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 한편, 이날 오후에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정읍 한백산악회 회원과 사회적경제기업 단체도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하면서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에너지·제조업·중소벤처·교육의 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이 경제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실력있고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야 한다”며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윤준병 의원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명분 없는 철수’와 권력 짬짬이를 위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야합을 국민 모두가 지켜보셨을 것”이라며 “국민이 아닌 정치인들의 야합은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한 국민들의 지지와 결집력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윤 의원은 “특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효시인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정읍과 고창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며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3월 9일 본투표에 정읍·고창이 반드시 참여해 ‘85% 투표율·95% 득표율’로 정치교체와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를 살릴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의 주역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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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동학혁명계승특별위원회 및 정읍·고창 단체 연이어 이재명 대선 후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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