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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한복·K-드라마영화·제주도, 한국 거주 외국인 설문조사 결과

    • 보도일
      2021. 10. 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청래 국회의원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김치·치맥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는 한국 드라마·영화
정청래 의원,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을 갖고 한국을 공부하는 외국인들 급증, 외국인들의 인식에 맞춘 국가브랜드 만들고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이자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꼽았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0월 1일(금), 한국에 대해 공부하거나 한국에서 취업활동 중인 해외국적의 66개국 성인남녀 4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문화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9%(복수응답 가능)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가 한국 드라마·영화라고 답했다.

K-POP이 51.4%로 뒤를 이었고 K-화장품이 60%, 한복이 29.6%였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치맥, 라면을 즐겼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복수응답 가능) 김치가 49%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치맥이 46.3%로 2위를 차지했다.

비빔밥이 41.9%, 불고기가 34%, 라면이 28.8% 순이었다.

한복, 경복궁 등 우리의 전통문화가 외국인들에게도 가장 인상 깊은 문화로 꼽혔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한복이 41.2%를 차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경복궁이 30.5%, 한옥마을이 14.6% 였다.

경복궁, 한옥마을 등에서 한복체험을 함께 즐기는 여행상품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외국인들에 싶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32.8%로 1위를 차지했고, 서울이 30.5%, 부산이 16% 순이었다.

다만 한국의 대표 전통 문화재가 한복, 경복궁, 한옥마을에 몰려 있을 뿐 불국사·석굴암·팔만대장경 등 우리 고유의 문화재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은 홍보가 미흡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수년 간 노력했음에도 여전히 바가지 요금(29%), 교통질서(14.8%), 불친절(14%) 등에 대해 나쁜 인상을 받고 있어 정부의 획기적인 근절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의원은 "우리 대중문화는 SNS, 공유사이트 등을 통해 동아시아를 넘어 중남미와 유럽에까지 확산되면서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을 갖고 한국을 공부하는 외국인들 급증하고 있다."며, "대중문화의 해외진출은 국가브랜드의 가치제고와 더불어 각종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끈다. 대중문화에 편승하는데 그치지 않고 외국인들의 인식에 맞춘 국가브랜드 만들고 문화연결망 구축, 콘텐츠 유통·체험형 관광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