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금 대비 징수된 금액은 2017년 91.8%, 2018년 48.2%, , 2019년 67.2%, , 2020년 78.3%다. 2018년부터 징수율이 80%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
진선미 의원은 “국유지는 국민들의 소중한 자산이다”고 강조하며 “도로나 공원부지의 무단점유로 지역 주민들까지 피해를 입는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국유재산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개선안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변상금 회수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점검을 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