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년간 연평균 2천 개 넘는 해양쓰레기 외국에서 기인 - 93.5%가 중국, 일본 2.1% - 플라스틱류가 유입쓰레기의 80% 이상 차지 - 어 의원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외국기인 쓰레기문제 해결 위해 다부처위원회 설치 필요”
외국에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외국기인 쓰레기 국가별 비중현황〉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9년까지 외국으로부터 연평균 2천개 이상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되고 있으며, 그 중 93.5%가 중국에서 떠밀려 오고 있다.
일본에서 떠밀려 오는 비중은 연평균 2.1%였으며, 지난해의 경우 3.4%였다. 기타 국가는 연평균 4.4%였다.
〈최근 5년 외국기인 쓰레기 국가별 비중현황〉
※ 표 : 첨부파일 참조
지난해 유입된 쓰레기의 종류는 플라스틱류가 8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리 8.2%, 금속 2.5%, 목재 2.5% 등 순이었다.
〈유입쓰레기 종류(‘19년기준)〉
※ 표 : 첨부파일 참조
어기구 의원은 “해양폐기물은 해류를 통해 이동하는 특성으로 국제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폐기물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해수부 소속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설치를 위한 「해양폐기물관리법」을 대표발의했는데 조속히 통과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