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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금융권 해킹사고 급증

    • 보도일
      2013.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송광호 국회의원
해킹 피해 올 들어 급증, 6월말까지 274건에 피해액 18억 6,000만원
스마트폰의 위변조된 앱을 통한 해킹 시도 114만건이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IT 보안 대책 필요하다

금융회사들이 송광호 의원(새누리당, 충북 제천·단양)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해킹으로 인한 피해와 해킹 시도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2010년 22건 2억 5,000만이던 해킹 건수와 피해액이 올 6월말 현재 279건에 18억 9,0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위조된 앱을 통한 해킹 시도가 작년 30만건에서 올 6월말 현재 84만건으로 급증하였다.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관리하고 있는 금융권에서 전산사고가 일어나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기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송 의원은 “더욱 지능화되고 있는 신종 금융사기, 해킹 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전산보안대책 절실하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예방대책 마련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붙임 : 해킹사례 및 해킹시도 현황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