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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국정원 원훈은 ‘나와 민주당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 인가 [국...

    • 보도일
      2022. 6.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어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른바 국정원 X파일 관련 발언을 하루 만에 사과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국정원이 정치인 등 사회 주요 인사와 관련된 존안자료를 작성하였다고 발언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발언은 명백한 국정원직원법 위법 사항이다.

국정원 전ㆍ현직 직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국정원직원법(제17조)에 따라 비밀을 엄수해야 하고, 직무 관련 사항 공표 시 미리 허가받아야 한다. 

철저히 보안이 지켜져야 할 국정원의 활동에 대해 전직 국정원의 수장으로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도 문제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X파일’도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내세우려는 태도까지 보였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020년 국정원장 취임사에서 “(국정원에 대해) 아직도 국민들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며  "국정원장으로서 직원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국정원을 만들겠다" 밝혔다.

그런데 퇴임한 지 한 달만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국민들이 국정원에 의구심을 갖게 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이에 국정원도 이례적으로 전직 국정원장의 대상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국정원과 국정원 직원들을 불필요한 정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갈 수 있다” 고 보도자료까지 배포했다.

혼란스러운 민주당의 모습에 원로정치인으로서 훈수 두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까지 하고자 국정원 활동을 운운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자중자애하시길 권고한다.

박지원 전 국가원장 재임 시 변경한 국정원의 원훈 ‘국가와 국민의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이 ‘나와 민주당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이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2022. 6. 1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 형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