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독성물질, 발암물질 용산공원 개방, 말바꾸기로 모면할 일이 아닙니다

    • 보도일
      2022. 6.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6월 16일(목)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정부가 무리한 용산공원 개방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에 말바꾸기를 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범개방한 용산공원 부지는 맹독성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과 크실렌이 각각 기준치의 34.8배, 7.8배에 달합니다. 비소와 납 등 중금속과 석유계총탄화수소도 수배에서 수십배에 달하는 등 오염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전부터 위해성이 심각하게 문제되자 정부는 인조 잔디 피복과 체류시간 2시간제한 등 임시조치로 위해성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임시조치만으로 위해성이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과 2시간제한 조치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자, 갑자기 말을 바꿔 ‘2시간제한 조치는 이용의 혼잡도를 고려한 것일 뿐 위해성과 관련이 없고 개방 부지는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 9월 현재의 시범개방을 임시개방 형태로 바꿔 용산공원을 상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국민 안전과 건강을 외면하는 정부행태에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말바꾸기를 양치기소년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용산공원 개방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길 바랍니다.

2022년 6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