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1동,회성동,내서읍 등의 폐교량 철거로 쾌적한 미관조성 및 안전사고 방지와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
총사업비 국비 48억3천만원 투입확정으로 안홍준의원 19대 총선 공약사항 실천!!
○ 경전선 복선전철 사업구간인 삼랑진~진주 제5공구(마산회원구)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복선전철 폐선부지내 흉물화 될 수 있는 폐교각철거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 새누리당 안홍준(마산회원구, 외교통일위원장)의원은, 도시미관 저해와 지역주민들에게 막대한 불편을 초래하며 30년 주민 숙원사업인 석전1동 철길토성제거사업에 157억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이미 마쳤으며, 그리고 폐선부지내 교량 철거 사업도 국비48억3천만원으로 사업시행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동 사업은 함안제 1교( 석전1동 서마산교회 주변 교각 13개소 L=196m),함안 2교(석전1동 임항선구간 교각 14개소 L=222m), 회성동 두척천교(36m),중리천교(L=106m) 등 폐교량 철거가 올 8월부터 12월말까지 철거를 목표로 현재 지장물 조사가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동 교각들의 철거와 함께, 중리 현대자동차학원 지방도로에 설치되어 있던 4개의 차량높이 시설물도 철거가 이루어지게 되어 교통불편을 야기 했던 민원도 일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 당초 철거사업은 안홍준의원의 지난 총선당시 공약이었으며, 이에 따라 철도시설공단과 국토부에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고, 총사업비는 48억 3천만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 동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교통흐름을 방해 하던 오래된 철도교량이 철거됨으로 석전1동 주민을 위한 기존 토성제거로 녹지공간 조성(사업비 19억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낙후되었던 석전1동 일대가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회성동 두척교 주변주민들의 교통흐름의 안전성이 확보되며, 내서 광려천의 친수공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관련 안홍준의원은 “무엇보다 주민 숙원사업을 중단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사가 완공될 때 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며, 지난 총선 때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변함없이 묵묵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