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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파국의 서막이 될 것입니다

    • 보도일
      2022. 7. 19.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7월 19일(화)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도어스테핑을 통해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농성장에 공권력 투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사태의 종결이 아닌 파국의 서막이 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한 하청구조와 하청노동자의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동안 노사 자율을 통한 갈등 해결을 주장하며 사태해결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엇을 기다렸다는 말입니까? 평행선을 달리는 노사를 중재하는 대신 그저 공권력 투입 시기만 재고 있었습니까?

이명박 정부의 무리한 공권력 투입으로 촉발된 쌍용차 파업 강제진압과 용산참사는 우리 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런 과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공권력 투입을 통한 강제해산 등 극단적인 대응보다는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는 한편 사태 해결을 위해 사회적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절규는 저임금 하청노동자들의 목소리입니다.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역할과 책임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2022년 7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