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의원은(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2013.7.8.(월) 9:30경 지역구에 위치한 대구 보훈병원을 방문해 이상흔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만나 보훈병원 현황 및 복지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 의원은 병원 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병원장과 이야기를 나눈 뒤 운영부장, 간호부장 등 실무진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개선하기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 보훈병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기 위해 지난 1993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했다.
윤 의원은 이날 방문을 통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풍요로움 모두가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분들의 희생덕분”이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잘 보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 과정에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논하고 상의하며, 이를 해결하기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