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무상급식 단가를 살펴보면 전면 무상급식 실시로 학교별 단가가 동일한 초등학교의 경우는 2,580원, 중학교의 경우는 3,250원임 중학교의 경우 최고단가를 기록한 창문여중의 경우 3,700원, 3,500원 이상을 기록한 학교가 14개교로 무상급식 단가인 3,250원으로 우수한 급식 질이 확보 될 수 있을지 우려가 있음
※표: 첨부파일 참조
서울시는 무상급식 식재료에 대하여 2010년부터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서 안전성 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친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있다고 하지만 친환경 유통센터를 통한 품질 관리만으로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가 충분할 지 의문임
○ 강서 친환경유통센터 : '10년부터 786개(전체 1,312개교의 60%) 학교에 식재료 공급 ○ 동부권 친환경유통센터('14.2월 완공 예정) : 600개교 추가 공급
따라서 믿을 만한 친환경 식재료의 수요량을 미리 파악하여 현지에서 직접 제공토록 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공급 및 관리 계획을 세워야 하며,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추가 대책을 세워야함
첨부파일
20121011-문희상 의원,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식재료의 안전성 강화 대책 강구해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