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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문희상 비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정부 민생복지정책 협약식 인사말

    • 보도일
      2014. 11.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정부 민생복지정책 협약식 인사말
□ 일시 : 2014년 11월 28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회의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오늘은 여의도가 환해졌다. 여의도가 서울시에 소속한다는 것을 실감한다. 시장님 이하 구청장님 한분 한분께 와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 특히 더 좋은 지방자치위원회 신기남 위원장,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한 분 한분 참석에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
새누리당의 집권7년 간 서민과 중산층의 삶은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다는 것이 우리들의 인식이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국민께 약속 한 민생복지 공약을 하나씩 하나씩 파기해 가고 있다. 이젠 야당이라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 하는 상, 생, 공, 정, 힐링의 5대 민생 정책 협약식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상가세입자 권리보장, 생활임금제 도입, 공정사회 실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채무 힐링센타 운영을 약속한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 포기, 복지공약 파기, 서민증세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을 새정치민주연합과 서울특별시가 함께 꼼꼼히 챙겨나가겠다.
적정 소득으로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 자영업자들이 장사할 맛 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세상, 갑의 횡포에 눈물짓는 을들이 없는 세상, 안정된 일자리로 보람차게 일하는 세상, 빚더미에 짓눌려 고통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앞장 설 것이다. 서민들이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힘차게 전진하자. 고맙다.
2014년 11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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