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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강릉시, 차별화된 고랭지 문화관광 인프라 갖춘다!

    • 보도일
      2014. 11.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권성동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권성동 의원(새누리당, 강원․강릉)은 ‘강릉 대기마을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5년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음을 밝혔다.

‘강릉 대기마을 농촌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은 폐교를 이용한 고랭지 테마파크와 짚라인․모노레일 등을 활용한 안반데기 체험관광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농촌문화 체험관광을 활성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고랭지 채소, 감자 등 친환경 재배물품과 이를 가공한 절임배추, 묵은지, 감자고로케 등을 생산․상품화함으로써 강릉의 고랭지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권성동 의원은  “이번 강릉 대기마을 농촌 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과 안반데기에서 시행되는 농촌체험연계 걷는 길 조성사업을 연계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랭지 힐링 체험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강릉시 체험관광 자원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농촌진흥청의 2015년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에서는 전국 50개 공모사업 중 1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현재 2015년 한 해, 국비 2억 5천만원 지원이 확정된 상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