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단체 「한국적 제3의길」 (대표의원 박영선)은 오는 12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왜 오픈프라이머리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 정치의 고질적 폐해로 지적되어 온 후진적 공천 문화를 불식시키고,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공천제도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민전 교수(경희대)와 최태욱 교수(한림국제대학원)가 발제를 맡고, 김형준 교수(명지대), 성한용기자(한겨레신문), 이상돈 명예교수(중앙대), 조성대 교수(한신대/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소장)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