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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의원,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은 또하나의 시작이다

    • 보도일
      2014. 8.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정훈 국회의원
김정훈 의원, 부산 국제금융센터 준공식 참석,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은 또 하나의 시작이다!

- 8월 22일(금)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센터 -

김정훈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새누리당 부산 남구갑)은의 문현금융중심지 복합개발을 주장으로 시작된 금융중시밎 개발이 8월 22일 오늘, 63층 규모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준공식을 하기에 이르렀다.

부산의 금융산업 발전을 견인하게 될 BIFC는 2010년 5월 착공하여, 4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으며, 금년 연말이면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들이 차례대로 입주하게 된다.
입주가 확정된 기관으로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남부발전, 해양금융종합센터, 한국해운보증,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부산본부, 우리은행 지점, 한국선박금융, KSF선박금융, 부산국제금융연수원 등은 입주가 확정되었다.

이들 기관들이 입주를 완료하면 BIFC는 금융중심지로서의 완연한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고, 입주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금융중심지의 활력을 제고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양금융종합센터, 한국해운보증,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은 신설기관으로서 부산이 세계적인 선박 및 파생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IFC가 준공됨에 따라 문현금융단지는 기술보증기금 본사,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은행 본점 건물과 함께 명실 공히 국내 최대의 국제금융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되었다.

BIFC는 지난 10년간 부산금융중심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하여 부산의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기업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각의 분야에서 노력해서 얻은 소중한 결실이며, 이로써 부산이 동북아 국제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떼게 되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부산의 일관된 노력이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아 금년 3월 지옌(Z/YEN)그룹이 실시한 국제금융센터 평가에서 부산이 경쟁력 부문 세계 27위, 잠재력 부문에서는 싱가포르(3위), 서울(7위)를 제치고 2위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김정훈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부산금융중심지 안착을 위하여 끝임 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기에 BIFC 준공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

김정훈 의원은 금융중심지 지정 평가단을 설득시켜 2009년 1월 부산이 서울과 더불어 국제금융중심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0년에는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를 발족하였고, 2011년에는 금융중심지법을 통과시켰으며, 2012년에는 KAIST 금융전문대학원 부산분원을 유치하였고, 국회정무위원장으로 재임하였던 2013년에는 국제금융센터 관리를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인‘복지희망나눔이’를 조직하고‘부산국제금융연수원’을 유치하는 등 부산국제금융센터 발전과 내실화를 위하여 힘써 왔다.

김정훈 의원은“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식을 축하하며, 부산금융중심지의 핵심센터인 BIF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준공식을 축하했다.

김정훈 의원은“부산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서고 각 기관이 입주하여 인력이 모여든다고 저절로 금융중심지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선박금융, 파생상품으로 특화된 국제금융중심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정훈 의원은“특히 준공 이후,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제금융 랜드마크 빌딩으로 위상 확보, 입주한 금융기관간의 시너지 창출, 글로벌 금융기관의 아시아 본부 유치, 파생금융업계 고급 인력의 부산 정착 유인 등 전략적인 실행 방안이 심도 깊게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며 향후 부산문현금융중심지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2014. 8. 22

새누리당 부산남구갑

국 회 의 원 김  정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