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조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남갑)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장경기와 물가안정 점검을 위하여 강남 지역 내 전통시장을 순방할 계획이다. 지난 8월 27일(목) 영동전통시장 한가위 고객맞이 대잔치에 방문한 심 의원은 강남구 직거래장터(9.2), 도곡시장 • 압구정 재래시장(9.3), 영동시장(9.5)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영동시장 한가위 대잔치에 참석한 심 의원은 축사를 통해 “민생 경기가 회복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전통재래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지역민들과 상인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항상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민경제를 회복시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한편 심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013년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화재발생 등 시설관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의 건축물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에도 심 의원은 상인들과의 타운홀미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과 상인 모두에게 혜택이 지원될 수 있는 전통재래시장의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해 법적, 제도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