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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은 패륜발언 장경태 의원을 최고위원과 과방위원직에서 즉각 사퇴시킬 것을 촉구한다

    • 보도일
      2022. 11.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이자 국회 과방위 위원인 장경태 최고위원이 지난 14일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또 외교 참사가 발생했다”며 “김 여사의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반여성적 패륜 발언을 내뱉었다. 같은 과방위원으로서 참으로 참담하고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주당의 대표적인 청년 정치인으로 국회의원된 장경태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의 민낯과 바닥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 할 것이다. 장경태 의원은 청년과 여성, 인권활동가들에게 수치와 모욕을 주었을 뿐만아니라, 정쟁을 위해서라면 인권도 비하할 수 있는 추악한 내면을 내비친 것이다. 참으로 미투정당 민주당답지 않은가. 장경태를 국회의원, 최고위원, 과방위원까지 만들어 놓은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이 가장 크다. 장경태 의원의 패륜적 발언은 민주당의 성인지 감수성이 바닥이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다. 이런 발상을 가진 자가 감히 청년을 대표할 수 있는가. 국제적 수치로 길이 남을 일이다.‘빈곤 포르노’라는 말은 영상이나 사진으로 인권을 ‘유린’ 한다는 말인데, 장경태 의원의 발언 자체가 ‘빈곤 포르노’를 자행한 것이다.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트집잡기에 집착한 민주당은 국제적으로 망신스럽고 수치스런 업적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모든 책임의 근원인 민주당은 장경태 의원에 대해 최고위원직 박탈과 합당한 징계를 즉각 조치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반여성적 패륜 장경태 의원과 더 이상 얼굴을 맞대고 국정을 논의하는 것은 지극히 수치스럽게 생각하며, 즉각 과방위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22년 11월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 간사 박성중, 권성동, 김영식, 윤두현, 하영제, 허은아, 홍석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