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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검찰은 야당에 정치적 타격을 입히려는 무도한 수사를 멈추십시오

    • 보도일
      2022. 11.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검찰의 칼날이 더욱 광포해지고 있습니다.   유동규의 진술에만 의존해, 야당 당대표에 대한 수사를 옥죄어 오더니, 노웅래 의원을 시작으로 소속 의원들에게까지 탄압수사의 칼날을 겨누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차별적으로 언론에 피의사실을 흘리면서 확인할 수 없는 정보를 부풀려 여론재판으로 ‘범죄자’의 낙인을 찍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조롱하듯 망신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 검찰이 뿌려놓은 피의사실 공표라는 거미줄에 걸려든 사람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기회조차 빼앗기고 인격 살인의 나락에 떨어지게 되는 비열한 수사 형태입니다.   지금 검찰은 검찰총장 대통령의 친위대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을 옹위하기 위해 야당에 정치적 타격을 입히려는 무도한 수사를 멈추십시오.   검찰은 혐의 입증보다 정부여당에 쏠린 국민의 질타를 돌릴 대상이 필요한 것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웅래 의원의 무고함을 믿고, 검찰의 정치탄압수사에 맞서 노웅래 의원과 함께 싸워나갈 것입니다.   2022년 1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