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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황명선 대변인 브리핑] 검찰이 겨눈 거짓의 칼, 결국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 보도일
      2022. 11.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11월 18일(금) 오후 3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짜맞추기 조작 수사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진상 실장이 이재명 변호사의 사무장으로 근무했다는 경력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소환조사 반나절도 안 돼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에는 이런 허위사실이 그대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검찰이 객관적인 증거를 수집하려는 일말의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언론에서 보도했다’라는 이유만으로 허위사실이 사실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진상 실장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CCTV의 사각지대’도 실재하지 않습니다. CCTV를 피하기 위해 CCTV 앞으로 걸어갔다는 앞뒤가 안 맞는 유동규의 증언만 믿은 엉터리 압수수색 영장입니다.   검찰은 증거 하나만 가지고 사실관계를 확정하지 않는다고 강변합니다. 하지만 존재하지도 않는 ‘CCTV의 사각지대’를 적시한 이유는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증 하나 없이 엉터리 증언만 가지고 수사를 짜맞추고 있으니 제대로 된 근거 하나 없이 허위사실로 꾸미는 수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정황과 추론은 단단한 물증 위에서 설득력을 얻는 법입니다. 허위진술을 기초로 세워진 검찰의 수사는 설득력을 얻을 수 없겠습니다.   검찰의 수사는 표적과 결론을 정하고서 삼인성호로 없는 죄 만들어내는 야당 사냥에 불과합니다. 거악을 척결한다면서 조작수사로 일관하는 검찰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2022년 1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