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촛불집회 달려간 민주당 의원들, 스스로 취하진마라.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2. 11.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안민석, 김용민 등 민주당 의원 6명과 무늬만 무소속인 민형배 의원이 어제 정부 퇴진을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참석만이 아니라 연단에 올라 선동 연설까지 했다.    스스로들이 먼저 촛불의 추억에 취한 것 같다. 조심해라. 자빠진다. 그간 어떻게든 정부 흔들기에 혈안이었던 인물들이라 더 이상 놀랍지도 새롭지도 않다. 이중 다수는 이태원 참사 훨씬 이전부터 집회에 참석해 정권 퇴진을 주장해 왔다. 그때마다 소재만 조금씩 바꿨을 뿐 ‘대통령 퇴진’이라는 의도는 동일했다. 노상 정권 흔들기 구실만을 찾아왔기에 이태원 참사 역시 그들의 눈에는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그저 좋은 또 하나의 좋은 소재로 밖에 보이지 않는 듯하다.  200여 일도 채 되지 않은 대통령을 흔들어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면, 자신들의 세상을 빨리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거대 야당이 무소불위 의회 권력을 이용해 사사건건 국정운영을 발목 잡고 대통령 흠집 내기에만 집중해온 이유도 동일해 보인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한다. 국회의원 신분을 망각하고 좌파시민단체와 호흡하며 주말마다 선전,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유도하는 국회의원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니다. 그저 선동꾼이다. 정권 퇴진, 대선 불복이 몇몇 의원의 돌출적인 행동인지, 민주당의 공식 입장인지 지도부의 입장을 요구한다.     2022. 11.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