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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 처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 보도일
      2022. 11.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어제 국민의힘 소속 국토위, 정무위 의원들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전체회의에 불참해놓고 그 책임을 민주당에 전가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예산마저 칼질해서 넘기고 있는 독주를 강행하고 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에게 힘이 되는 예산을 증액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예산을 감액하는 것이 국회의 책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출 금리 급등으로 서민의 보증금 이자 부담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데, 공공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편성한 규제혁신추진단 운영예산은 퇴직공무원 활용의 실효성 문제와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돼 국민의힘 의원들도 예산 삭감에 동의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여당은 여야가 협의한 예산을 자기부정하며 전체회의를 보이콧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산 심의는 국민에게 힘이 되도록 예산을 편성하는 시간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국민의힘은 야당 탓 하며 보이콧을 할 시간에 내년도 예산 처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1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