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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임오경 대변인 서면브리핑] 서훈 전 국정원장의 구속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보도일
      2022. 12. 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자료가 윤석열 정부의 손에 있는데 증거인멸이라니 황당합니다.   검찰이 삭제했다고 주장하는 자료 역시 버젓이 남아있습니다.   심지어 검찰은 서 전 실장의 공개 기자회견을 증거인멸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무고함을 항변하기 위한 공개 기자회견이 증거인멸이라면 방어권을 부정하는 것입니까?   서해 사건은 당시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 안보부처들이 정보와 정황을 분석하고 사실 관계를 추정하여 판단한 것입니다.   당시의 판단과 달라진 정보와 정황이 없는데, 정부가 바뀌자 판단이 정반대로 뒤집히고 진실을 은폐했다고 합니다.   정권의 입맛에 맞춰 결론이 정해진 정치보복 수사는 결국 법정에서 심판받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의 정치보복 수사, 야당탄압에 맞서 진실과 정의를 지킬 것입니다.   2022년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