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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조작수사에 혈안이 된 윤석열 검찰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 보도일
      2022. 12.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조작수사에 혈안이 된 윤석열 검찰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대장동을 탈탈 털어도 꼬투리가 잡히지 않으니, 경찰에서 불송치한 성남FC 건을 무덤에서 다시 파낸 것으로도 부족했습니까?   이재명 대표에게 검찰의 일방적인 소환 통보는 예의도, 도의도, 양심도 없는 깡패 같은 수사행태입니다.   소환을 통보하려거든 최소한 무슨 근거로 성남FC 사건을 다시 수사하겠다는 것인지, 이재명 대표에게 무엇을 조사하겠다는 것인지 밝히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국회 본회의 일정 등에 대한 최소한의 고려나 조율도 없이 일방적으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더욱이 이를 언론에 흘려 이재명 대표에게 망신 주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수사하는 데 8개 부서, 60여 명의 검사 등 검찰의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다고 이렇게 박해하고 탄압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과 대선에서 경쟁한 것이 그렇게 큰 죄입니까?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은 증거가 쏟아져 나와도 소환은커녕 서면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 대표는 없는 죄를 만들어서라도 무너뜨리겠다니 정말 염치없는 검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부르짖는 법치주의는 ‘내 맘대로 법치’입니까? 검찰의 고장 난 저울에 정의와 공정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야당 파괴를 위한 조작수사에 혈안이 된 윤석열 검찰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치검찰의 야당 파괴 조작 수사에 분연하게 맞서 싸우겠습니다.   2022년 1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