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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울산시가 힘 모아 울산 예산 2조원 시대 열었다!

    • 보도일
      2014. 12. 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효대 국회의원
- 울산시 2015년 사업예산 국비 2조 1,632억원 확보 쾌거!
- 울산 핵심전략 19개 사업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725.6억원 증액
- 울산 3대 현안사업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외곽순환고속도로, ICT융합    인더스트리 4.0사업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
- 안효대 의원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울산시가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협조체제 유지해 얻은 성과”

국회는 예산처리 시한인 2일 375조 4,000억원의 2015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예산이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내 처리되는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12년만이다.

특히 울산의 경우 2015년에 최초로 예산 2조원을 넘긴, 2조 1,632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면서, 울산의 창조경제 실현과 도시발전 인프라 구축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실제 울산의 핵심전략사업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사업(10억), 농소 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23억), 그린에너지 소재기술개발센터 구축 운영사업(16억), ETRI-울산시 공동협력 연구사업(10억), 뿌리산업 ACE기술지원센터 건립 사업(10억), 그린전기차 차량부품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70억), 울산 신항만 남방파제 구축사업(60억), 동천제방겸용도로(우안제) 개설사업(15억), 나노융합 산업화기반 확산사업(3억),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사업(50억),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운영비 지원사업(3억), 조선해양 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건립사업(10억),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센터 구축사업(7억), 온산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사업(25억),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100억), 환자맞춤형재활치료용 3D프린팅 SW시스템 플랫폼 개발사업(10억원), 방어진 수산물 직매장 현대화사업(3.6억),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사업(200억), 영천-언양고속도로 건설사업(100억) 등 19개 사업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만 725.6억원 증액된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울산지역 3대 현안사업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사업,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ICT융합 인더스트리 4.0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들 사업들은 내년 6월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성과 경제성이 인정되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예산 통과후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울산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동료 울산의원들과 울산시의 단합된 힘을 보여준 것”이라며, “울산 미래먹거리인 신성장동력 발굴에 필요한 사업 예산이 많이 반영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당위원장이자 국회 예결특위 위원인 안효대 의원은 “예산 확보과정에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같이 예결위원으로 활약한 이채익 의원을 비롯하여 정갑윤 국회부의장, 강길부, 박대동, 박맹우 의원과 울산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했기 때문에 얻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울산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