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는 2023. 1. 10.(화) 14:00, 2023 국민의힘 충남도당 신년인사회를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도당 위원장 이정만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오늘 신년 하례에 많이 참석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특히, 우리당의 비대위원장이면서 우리 충남의 대들보이신 정진석 위원장님, 그리고 4선 의원이신 우리 이명수 의원님, 홍문표 의원님, 그리고 이창수 위원장님, 최호상 위원장님, 정용선 위원장님, 조미선 위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우리 힘센 충남을 이끌고 계시는 우리 김태흠 도지사님, 그리고 이완섭 시장님, 백성현 시장님, 이응우 시장님, 김기웅 군수님, 최원철 시장님 모두모두 감사를 드린다.
또한 우리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님, 홍성현 도의장님, 김복만 부의장님을 비롯한 도의원님들, 그리고 천안시의회 의장이신 정도희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우리당을 이끌고 헌신해 오신 원로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신년을 맞아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다.
지난해 우리는 기적을 일궈냈다. 대통령을 탄생시켰고, 도지사, 대부분의 시장 군수, 시도의원을 탄생을 시켰다. 이것은 여기 계시는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그런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국회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야당의 발목잡기로 인해서 윤석열 정부가 정상적인 국정운영에 어려운 그런 사정을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도 잘 보고 계실 것이다.
또한 어떤 특정 진영에 경도된 그런 언론인들의 어떤 횡포, 이런 것들로 인해서 우리 윤석열 정부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우리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그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뒷받침을 해야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난 대선, 또 지방선거에서 노력했던 그 끈을 놓지 말고 비상한 결심과 각오를 통해서 계속 긴장을 유지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신년 계묘년 새해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그와 같은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방선거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지금 충남 도정만 하더라도 내포에 종합병원을 건설하고, 또 아산에 국립경찰병원이, 또 분원이 들어서게 되고, 성환에 있는 종축장 부지가 국가산업단지가 되도록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는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런 여러 가지 확실한 그런 발전의 전략들이 착착 지금 진행되고 있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윤석열 정부, 우리 김태흠 도정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의 시장, 단체장들이 다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다. 다시 한번 계묘년 새해 이 자리에 모이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감사하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고향 충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에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보람되게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
정말 한해를 회고해 보면 작년은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했다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선거 때마다 계속 패배하다가 재작년이 되었다. 4월 7일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 이제 승리를 처음으로 회복하고 작년에 대선, 6.1 지방선거 잇따라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 모든 것이 이 자리에 계신 자랑스러운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선두에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그야말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 충남의 뿌리를 둔 윤석열 대통령을 기어이 당선시켜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겠다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열망의 결과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우리 윤석열 정부는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뤘다고 볼 수가 없다. 여러분 보고 계시지 않는가. 지금 국회 상황을 보시라. 거대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다 못해 발목을 꺾고 있다. 정부가 보낸 110개 법안 중에서 15개 밖에 통과를 안 해 주고 있다.
이것은 그야말로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을 일하지 못하도록 막는 국민에 대한 저항이다. 그래서 우리가 기필코 내년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어서 윤석열 정부에 정권교체에 완성을 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분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민주당과 국회에서 참으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오늘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출두하는 모습 보셨을 것이다. 도대체 후안무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을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자기는 털끝만큼 죄가 없다고 그렇게 국민에게 말할 수 있는가.
그에 최측근이라는 사람들이 다 구속수감 되어있고 전부 재판받고 있다. 이재명 대표 자신의 블랙박스는 지웠는지는 몰라도 그 측근들의 블랙박스에 명백한 범죄 혐의가 다 남아 있다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결국 우리 당원들의 힘으로 국민들의 힘으로 내년 총선거에서 압승을 기함으로써 우리 윤석열 정부에 정말 힘찬 출발을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엔진을 달아주는 그 일을 우리가 해내야만 한다. 이 지긋지긋한 여소야대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윤석열 정부는 실제로 대지를 박차고 이륙하기 어렵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다시 한번 지난번 정권교체를 충청인들이 맨 선두에 서서 이루어냈듯이 내년 4월 10일 총선이 단순한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고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대회전이라는 각오 아래 우리 한번 똘똘 뭉쳐서 승리를 이루어 내보자.
우리 김태흠 도지사님, 조길연 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우리 지도자 여러분들 홍문표 의원님, 이명수 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 똘똘 뭉쳐서 우리 당원들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우리 건곤일척의 내년 4월 10일 선거를 기필코 이뤄내야 한다.
저는 지방선거의 표심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잘 살려서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 우리가 말 대신 행동으로 뛰어야 한다. 충청이 나라를 구했다는 그 역사를 잘 알고 있다. 나라를 구하겠다는 심정으로 내년 총선 준비에 우리 한번 다 매진해보면 어떻겠는가.
이번에 3월 8일 전당대회는 이러한 염원을 담아서 우리 국민의힘에 새로운 전진과 단결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국가권력을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당의 권력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 저는 그래서 100% 책임당원 투표로 당헌당규를 개정했다. 이제는 자랑스러운 이 자리에 계신 당원 여러분들이 당의 대소사를 결정하는데 중심에 서실 것이고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것을 함께 다짐하면서 내년에 승리를 기약하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2023. 1. 1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