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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검찰은 야당 대표를 욕보이려는 저열한 언론 플레이를 그만두십시오

    • 보도일
      2023. 1.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월 11일(수)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검찰은 야당 대표를 욕보이려는 저열한 언론 플레이를 그만두십시오 어제,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심야에 귀가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한 명 잡겠다고 검찰 권력 전체가 매달리고 있지만, 죄가 될 수 없는 것을 죄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검찰이 피의사실 공표나 신변잡기 같은 조사 내용을 흘리는 언론 플레이에만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재명 대표와 수사 검사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나 변호사가 언론에 말해주지는 않았으니 검사가 친히 대화 내용까지 설명해가며 기사화를 부탁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치졸하고 저열합니다. 피의사실공표죄, 공무상비밀누설죄 모두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이렇게까지 무리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은 높은 곳에서 지켜보는 분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입니까? 검찰은 기획, 수사, 기소의 모든 과정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법과 공소장으로 말하는 집단이 아니라 피의사실 공표와 언론 플레이로 마녀사냥을 하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법과 수사가 검사들의 장난감입니까? 생사람 잡겠다고 없는 죄를 만드는 것도 부족해서 언론 플레이로 국민을 속이는 놀음에 취해 있으니 한심합니다.  몇 개월째 지켜보는 국민도 이제 검찰의 검은 실체를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저열한 언론 플레이를 그만두십시오.  2023년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