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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박성제 연임은 후안무치, 당장 사퇴하라

    • 보도일
      2023. 1.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2023년 1월 20일 원내대책회의 말씀자료 오늘은 박성제 사장 연임과 방심위 성희롱·성폭력 관련한 내용임 ----------------------------------------------------------------- MBC 박성제 사장이 다음 달 임기만료를 앞두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 MBC 사장 임기는 3년으로, 2020년 3월 취임한 박 사장의 임기는 올해 2월까지다. 박 사장의 연임 도전은 무엇을 뜻하는가. 공영방송을 영구장악하겠다는 민노총 언론노조의 계략이다. 박 사장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연임선언’이 아니라 ‘사퇴선언’을 했어야 한다. MBC 박성제 사장은 연임 의사를 밝힐게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관련된 혐의만으로도 사장직 연임을 말할 자격조차 없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있다. < 무수한 ‘MBC, 방문진, 박성제 사장’ 관련 혐의 > 1. MBC 분식회계 혐의 국세청 적발 → 520억원 탈세 2. MBC 경영진 수십억원 현금 업무추진비 살포 → 횡령 혐의 3. MBC 2019년 미국리조트 개발 투자 → 105억원 손실 4. MBC 2022 세계뮤직페스티벌 행사 → 수십억 투자 손실 5. MBC플러스 테마파크 사업 → 100억원 손실, 분식회계 혐의 6. MLB 월드투어 코리아시리즈 2022 무산 → MBC 수십억 피해예상 7. MBC아트 부실경영, 경쟁력 상실 → 복지 오히려 확대 8. 대구MBC 사내복지기금 흥청망청 출연 → 200억 40년치 선지급 MBC는 520억원이라는 거액을 탈세한 사실이 국세청에 적발되었다. 분식회계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나 엄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박 사장 및 주요경영진은 수십억원의 현금 업무추진비가 살포된 것도 횡령 혐의가 짙어 검찰에 고발되기까지 했다. 이 자체만으로도 박성제 사장은 공영방송 사장의 자격이 없음에도 사퇴가 아니라 연임을 선택했다. 후안무치라는 말이 어울린다. 그뿐만 아니다. 연차수당 등 근로기준법 위반, 파업 불참 기자들에 대한 보복성 인사, 자막조작 허위사실 유포, 고가 스피커 PPL 배임 등 드러난 혐의만 해도 수도 없다. < MBC, 박성제 연임은 후안무치, 당장 사퇴해야할 사유 > 1. 서초동 촛불세력 딱봐도 100만! 민주당 세력 옹호 → 정치중립 위반 2. MBC 파업불참 블랙리스트, 정상화위원회 무자비한 탄압 행동대장 → 부당 노동행위 3. 윤석열 대통령 외교순방 자막조작, 한미관계 이간질 → 허위사실 유포 4. 협찬 광고 계약없이 고가 스피커 PPL 방송사유화 → 배임 혐의 5. MBC 강남스마트 사옥 접대장소로 사적사용 → 배임 혐의 6. 임금 10억 체불 임산부 야근, 야간 휴일 근로도 → 근로기준법 위반 방문진은 공영방송 사장의 자격이 없는 불법의 온상! 사법처리로 감옥에 가야할 박성제 사장을 연임을 시키려 하고 있다. 딱봐도 100만이라며 서초동 촛불세력을 옹호하고, 민주당과 합작하여 파업 불참 블랙리스트를 만드는 무자비한 행동대장을 했을 뿐만아니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을 강남스마트 사옥으로 불러 접대를 하고, 직원들의 고혈을 빨아 업추비를 사적으로 유용하고, 임산부 등 직원들의 복지를 엉망진창으로 하여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기도 하였다. 또한 MBC는 2019년 미국 리조트 개발 투자 손실, 2022년 세계뮤직 페스티발 행사 투자 손실, 자회사 MBC 플러스의 테마파크 사업 실패와 분식 회계 의혹, 등 수도 없는 부실 불법 경영에 대해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두 조사 결과에 따라 박 사장과 방문진 이사들이 책임져야 할 사안들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박성제 사장과 주요임원들은 주요업무에서 배제되기는커녕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제는 연임까지 해서 영구히 MBC를 장악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받게 될 것이다. MBC를 이지경까지 방치 한 것은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의 책임이 크다. 방문진 이사들 또한 모두 방문진의 관리감독 수행 미비 등 검찰과 고용노동부 감사원에 의해 조사 또는 수사를 받고 있어, 조사 결과에 따라 모두 사법처리 대상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방문진은 MBC 박성제사장을 연임시키는 것이 자신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행위를 덮기 위한 최선의 방탄이라는 점을 알고 이를 악용하고 있다. 참으로 이재명 방탄 정당인 민주당 하수인 답다. 문제는 방문진의 사장선임 구도다. 현재 방문진의 구도는 3대 6으로 무려 6명의 이사가 민주당을 변호하고 있고, 애초에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한 시민평가단으로는 공정성을 기반한 사장 선임절차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공정과 상식은 살아있다. 방문진과 MBC 박성제 사장은 그간 저지른 온갖 불법행위에 대한 응당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겸허히 사장연임이 아닌, 처벌의 그날을 자숙하며 기다려야 할 것이다. MBC와 방문진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차기 사장 선임을 무리수를 두어 강행할 경우 국민의힘은 차후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 책임을 물을 것이다. 다음은 방심위의 성희롱 성폭력 사건과 관련한 내용이다. 불법음란물을 심의하는 방심위의 고위직원이 스스로 다수의 음란물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방심위의 내부 여직원들이 도저히 견디다 못해 내부 고충상담창구에 신고를 한 것이다.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일반에 전체 공개되는 카카오스토리에 업무시간, 업무외시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적 게시물을 게시하였고, 게시물 중에는 성기노출을 포함한 수십장의 음란물을 포함하여, 여성비하, 성희롱적 내용이 다수였다고 한다. 불법음란정보를 삭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방심위의 고위직원이 스스로 성적 게시물을 게재하는 범죄를 자행했다는 것만으로 방심위 존립의 근간을 흔드는 경악할만한 사건이다. 특히 방심위 여직원들은 가해자와 같은 회사를 다니며 얼굴을 마주해야하는 상황에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신적 충격을 받는 다수 직원들이 납득 할 수 있는 방식의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길 원하고 있다. 조치 과정에 대해서도 ‘투명’하고 ‘명명백백’하게 직원들에게 공유되기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방심위는 2차 가해를 막고 조사의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국회의 감사 요구에 대해 극렬하게 거부하고 있다. 정연주위원장의 지시하에 이 사건이 더이상 확전되지 못하게 내부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방심위는 사과문 하나로 꼬리자르기를 할게아니라 국회의 혹독한 감사를 받아야 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2023년 1월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서초구을 박성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