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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로봇산업 현황과 지역로봇기업 활성화 방안’ 지역 정책간담회 개최!!

    • 보도일
      2013. 6. 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권은희 국회의원
‘국내 로봇산업 현황과 지역로봇기업 활성화 방안’
지역 정책간담회 개최!
지난 달‘뿌리기업 활성화 간담회’이어 두 번째 지역 정책간담회
“대구 로봇기업 활성화 위해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권은희 의원(새누리당, 대구북구갑)은 6월 5일(수) 오후 4시 대구 북구에 위치한 (재)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 ‘국내 로봇산업 현황과 지역로봇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국내 로봇산업 정책과 대경권 로봇산업 발전전략 등을 청취하고, 대구지역 로봇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된 본 간담회에는 권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경지역사업평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로봇 유관기관 전문가 등과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을 비롯한 로봇기업 대표들이 모두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은희 의원은 “국내 로봇시장은 ′09년 1조 원대 진입 이후 2년 만에 2조원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로봇산업이 향후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력과 가치를 고려하면 아직도 성장률은 미미한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국내 로봇기업들의 대부분이 중소 · 중견기업인 만큼 시장 확대를 위해 로봇기업들이 R&D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주기적 지원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로봇산업은 새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 산업으로, 정부도 2022년까지 로봇시장 25조원 달성을 기조로 내세운 만큼 현재 新산업 수준의 로봇산업이 주력산업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산업간 융합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로봇시장을 창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로봇산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특히 지역의 로봇기업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권 의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대구는 앞으로 명실상부한 로봇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덕영 원장이 ‘대경권 로봇산업 발전전략’,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김정태 원장이 ‘지역산업 특성을 연계한 대구로봇기업 지원 방안’, 대경지역사업평가원 윤상한 원장이 ‘대경실용로봇 기술로드맵 및 광역선도사업 소개’, DGIST  문전일 로봇시스템연구본부장이 ‘로봇산업 활성화 이슈와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며, 이밖에 대구시 기계자동차과 권성도 과장이 참석하여 지역 로봇산업 관련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본 정책 간담회는 지난 5월 8일 3공단에서 개최된 ‘대구지역 뿌리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산업 활성화 간담회로서, 앞으로도 권 의원은 관련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