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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산업용 가스요금은 하락, 가정에만 난방비 폭탄

    • 보도일
      2023. 1.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는 산업용 가스요금을 내렸습니다. 국민 가정에 떨어진 난방비 폭탄은 반쪽짜리 대책만 내놓고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챙기면서 국민의 가정에 전가되는 부담은 견디라고만 합니다. 기업은 소중하고 국민은 소중하지 않은 것입니까?   게다가 국제시장에서 천연가스 원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LNG 선물 가격은 급등했던 지난해 8월 대비 70% 이상 하락했습니다.   정부는 가스공사의 적자 규모가 커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투자 실패로 누적된 미수금이 원인입니다.   그 부담을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하겠다니 국민이 봉입니까? 더욱이 전 정부 탓이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윤석열 정부는 왜 가정에만 요금 폭탄을 던지는지 대답하십시오. 기업을 챙기는 만큼 국민도 챙기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정부인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