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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권력 앞에 좌고우면하는 경찰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 보도일
      2023. 2.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 권력 앞에 좌고우면하는 경찰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모욕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모욕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경찰의 변명이 황당무계할 뿐입니다. 소통령 한동훈 장관의 모욕 혐의에 눈 감고 귀 막은 경찰의 모습은 한심합니다. 한동훈 장관은 국회의원을 '직업적 음모론자'로 규정했습니다. 명백히 국회에 대한 모욕입니다. 앞서 한동훈 장관은 "마약 및 민생 범죄와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라"고 대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정부·여당은 검·경 특별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고, 10.29 이태원 참사 당일 사복 경찰 50여 명은 안전 관리가 아닌 마약 단속을 위해 투입됐습니다. 참사 당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됐는데도 왜 안전 관리가 아닌 마약 단속에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됐는지 국민이 물은 것입니다. 한동훈 장관과 경찰에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은 정녕 음모론자이고, 국민을 대신해 물은 국회의원은 정녕 '직업적 음모론자'입니까? 경찰은 이상민 장관도 부족해서 또 다른 대통령 측근인 한동훈 장관에게도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한동훈 장관과 경찰에게 사법 정의는 어디로 갔는지 묻습니다.  야당 인사는 아무 증거 없이 일방적 진술만으로 소환하고 구속시키면서 대통령 가족과 측근은 무조건 불송치되는 불공정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권력 앞에 좌고우면하는 경찰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2023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