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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만나 2차 공공기관 추가 이전 강력 촉구

    • 보도일
      2023. 1. 3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주 국회의원
- 김성주 의원“전북혁신도시 연기금·농생명 특화도시로서 한국투자공사, 농협중앙회 등 연관 기관 이전 집적해야” 1월 31일, 김성주 의원(전주시병, 재선)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해 전북혁신도시를 금융산업 및 농생명 산업 중심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을 필두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했으며, 농진청을 중심으로 농생명도시로,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금융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안착에도 불구하고 민간 기업의 이전이 부진하여 혁신생태계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라서 추가적인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김성주 의원은 우범기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혁신도시의 성공은 주력 산업의 육성에 있으며, 이전 기관이 중심이 되어 민간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하는 혁신클러스터 모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전북혁신도시의 경우 국민연금공단을 기반으로 연기금 전문 금융도시,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농생명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산업 연관성이 높은 한국투자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의 집적화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서둘러 추진해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선별하고 이전 기준과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이전이 시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성주 의원은 2월 1일에는 금융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전북혁신도시의 제3금융중심지 추진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