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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화살이 거짓의 방패를 뚫을 것이다[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2.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개인의 토착 비리를 덮기 위한 이재명 대표의 궤변과 기행이 도를 넘고 있다. "진실의 방패, 거짓의 화살" 운운하며 정치방탄을 위해 또 다시 지지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가 세우려는 건 '진실의 방패'가 아닌 '거짓의 방패'다. 명백한 사법의 영역을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그럴듯한 선동 문구 뒤에 숨으려는 수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떳떳하게 나와 진실을 증명할 자신도 없으면서 '진실'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가당치도 않다. 또한, 이재명 대표를 향한 화살은 가짜와 거짓을 바로세우기 위한 '진실의 화살'이다. 이재명 대표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건 민주당이며 수사는 검찰이 했고, 판단은 사법부가 할 것이다.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과정 그 어디에도 거짓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의미다. 법치 국가에서 진실의 보루는 사법부의 판결이다.  제1야당의 대표라는 자가 그와 같은 법치의 기본조차 부정하며 당과 지지자 뒤에 숨는 행위야말로 개탄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진실을 두려워하는 이는 오직 결백하지 않은 이뿐이며 결백한 이는 숨을 이유가 없다. 이재명 대표가 진실을 두려워한다면 그 이유 역시 단 하나, 스스로 결백하지 않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실의 화살이 거짓의 방패를 뚫는다. 진실을 바란다면 거짓의 방패 뒤에 숨지 말고 법치라는 진실의 화살 앞에 당당히 맞서는 게 순서일 것이다. 2023. 2.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