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 (02.23.) 밤 10시 국회방송에서 진행 -
-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김만흠 전 입법조사처장, 박명호 동국대 교수, 임지봉 서강대 교수 출연 -
국회방송(NATV)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 목요일(02.23.) 밤 10시 <선거제도 개편, 바람직한 대안은?>을 생방송한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국회 정개특위가 선거제 개편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여야 모두, 거대 양당의 독식과 영·호남으로 대표되는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선거법 개정에는 공감하지만 구체적 안에 있어서는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3월 중 선거법 개정을 처리하겠다는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고, 이에 의장 직속 자문위에서는 3개의 선거제도 개편 방안(▲ 지역구 소선거구-병립형 비례제, ▲ 지역구 소선거구-권역별 준연동형 비례제, ▲ 지역구 복합선거구–권역별 개방형 명부 비례제)을 제시했다.
선거제 개편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 여론이 높아지면서 내년 총선에서 변화된 선거제가 적용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선거제도 개편’의 바람직한 대안은 무엇인지 집중 토론한다.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