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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반저널리즘 부패집단으로 전락한 민노총, 언론노조는 여론조작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망발을 당장 멈춰라

    • 보도일
      2023. 2.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27일 민노총 언론노조가 각종 부패, 회계비리, 폭행, 간첩단 사건 등으로 우리 사회의 악(惡)이 되버린 노동조합 문제에 대해,“윤석열 정부가 저급하다”,“대통령의 노조관련 발언이 혐오의 수준에 치닫고 있다”,“노동조합을 폭력배 취급했다”,“회계탄압이다”,“윤석열 정부발 왜곡 과장 허위다”,“대통령이 무능력하다” 등의 망발을 내뱉었다. 이 같은 민노총 언론노조의 발언 수위는 언론의 정당한 비판 수준을 넘어 북한 김여정이나 조선노동당이 우리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는 성명서와 판박이다. 비난수위가 언론간첩 활동과 다를게 없지 않은가. 우리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을 북한의 모습을 생각하니 과연 민노총 언론노조가 ‘우리 정부의 소속이 맞는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까지 들게 만든다. 민노총 언론노조가 노동조합 회계부정 문제에 대해 발언 수위를 높이는 것은 여론을 조장해 자신들의 회계문제를 어떻게든 막아내려는 저의가 숨어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민노총 언론노조는 회계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정부의 요청에 대해 거부하고 있다. 증빙자료 중 내지와 지부, 지회 서류를 미제출하는 식으로 숨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들이 떳떳하다면 회계내역을 공개하고 비판을 하던지 해야지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민노총 언론노조는 타 언론사를 상대로 보도 간섭을 자행하고 있다. 노조문제를 다룬 언론사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애완견’이라고 치부하고, 사실에 입각한 회계비리 보도에 대해서는 ‘혐오보도’라고 비방하며, “노조의 비리 보도를 중지하라”,“보도를 멈추라”,“노동자의 분열조장 보도는 더이상 용납될 수 없다”라고 압박까지 가하고 있다. 민노총 언론노조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얄팍한 기자회견에 통탄을 금치 못하겠다. 아울러 모든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취재와 보도의 원칙과 책임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한다’며 언론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겁박까지하는 그들은‘언론노조’가 아닌 ‘언론깡패’조폭 집단에 불과하다. 민노총 언론노조는 저널리즘에 입각해 언론을 수호하는 한국 다수의 언론인들을 모욕하고 있다. 언론인들에게 호소한다. 민노총 언론노조가 한국의 모든 언론인들에게“부끄러운 기자가 아닌지 돌아볼 시간은 많지 않다”며 반협박성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는 것을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또한,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란 ‘권력과 자본의 언어를 있는 그대로 옮겨 적는 행위가 아니다’라며 자신들의 조작 편파보도에 대해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을 국민이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민노총 언론노조의 기자회견은 저널리즘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웠으나 자신들의 성역을 지키려는 발악(發惡)에 불과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 한국 언론의 미꾸라지가 민노총 언론노조의 노영방송 MBC이다. 민노총 언론노조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위와 한국 언론에 대한 위협이 임계점을 넘은지 오래다. 모든 언론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누구든지 신문 방송 등의 편성에 관하여 어떠한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라는 한국언론의 생명과도 같은 규정을 뿌리째 뽑고 있는 민노총 언론노조가 언론자유를 운운할 자격은 없다. 국민의힘은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망각한 채 우리 사회의 사회적 흉기가 된 민노총 언론노조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당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언론폭거, 여론조작을 자행하는 우리사회의 언론테러 집단인 민노총 언론노조를 반드시 엄단 심판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2023년 2월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서초을 박성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