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관계 향방은?』생방송 - 내일(3. 9.) 밤 10시 국회방송에서 진행 - -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 이장희 한국외대 법전원 명예교수, 최원목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 출연 -   국회방송(NATV)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 내일(3. 9.) 밤 10시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관계 향방은?>을 생방송한다.   한일 간 최대 난제로 꼽히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배상 해법이 마련됐다. 지난 6일 정부는 한국 기업의 기금 참여를 통한‘제3자 변제’안을 발표했는데, 이를 두고 ‘대승적 결단’ 이라는 평가와 ‘일본에 면죄부’를 준 처사라는 비판이 동시에 일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하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추진의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향후 한일 수출규제 해제, 한일정상회담 추진 등 일본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안이 실질적 해법으로 한일관계에 변곡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이번 주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집중 토론한다.   이번 토론에는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 이장희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한다.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