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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주 69시간제 오락가락 정책 혼선, 이번에도 책임자는 없습니까?

    • 보도일
      2023. 3.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주 69시간제 오락가락 정책 혼선, 이번에도 책임자는 없습니까?   정책 혼란이 생기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국민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근로시간 유연화가 대통령의 갈팡질팡 오락가락 행보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들이 엇박자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3월 6일 발표 이후, 오락가락 정책노선 혼란이 벌써 7차례나 됩니다.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까? 서로 폭탄돌리기라도 하는 것인지 황당합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 논의되어 결정됐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지도 않은 채 언론에 발표되니 엇박자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두번이나 "주 60시간 이상이 무리"라고 발언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통령을 앞장세워 국민을 떠보려고 한 것입니까? 아니면 대통령실이 대통령과의 소통 없이 단독플레이를 했던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는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국민께 혼란과 실망을 안기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이 어물쩍 사과하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왜 정책 혼선이 반복됐는지 그 원인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즉각 사과하기 바랍니다. 또한 국민을 농락하는 근로시간 확대 정책은 이제 즉각 폐기하기 바랍니다.   2023년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