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일 ( 화 ) 오전 10 시 40 분 , 안양시청 본관 앞 , 안양 만안 도 · 시의원 함께 기자회견 예정 - 강득구 , “ 안양의 대표상권인 안양일번가 지하상가 공실률 32%, 안양시 대책 마련해야 ” 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은 오는 11 일 ( 화 ) 오전 10 시 40 분 ,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 안양일번가 쇼핑몰지하상가 존폐위기 , 안양시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 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회견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안양만안 지역구 도 · 시의원 , 안양일번가 쇼핑몰지하상가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오랜 시간 안양의 쇼핑과 유행의 중심지로 자리하며 대표 상권으로서 명성을 떨친 ‘ 안양일번가 지하상가 ’ 가 코로나 19 를 거치면서 존폐 위기에 처해있다 . 공실률이 32% 에 육박하는 위기 상황에 놓이면서 상권 회복에도 비상이 걸렸다 . 이에 , 강득구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시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 상인회에 불공정하게 작용되는 칸사스투자금융과의 실시협약을 재협상할 것을 안양시에 촉구할 예정이다 . 한편 , 일번가지하상가는 민자유치 지하상가라는 이유만으로 같은 공간의 중앙지하상가와 비교되는 관리비와 임대료를 내는 등 10 여 년 전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가 지속되어 왔다 .< 끝 >